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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령이후 다시 주목되고 있는 영화 서울의봄은 1979년 12월 12일에 발발한 12.12 군사반란 을 모티브로한  영화입니다.서울의봄에대해 알아보로록하겠습니다.

 

 

 

서울의 봄 

장르
감독
각본
홍인표[1], 홍원찬, 이영종, 김성수
각색
김성태, 박준석, 이지민[2]
기획
김원국
제작
출연
촬영
조명
이성환
미술
은희상, 박준용, 유청, 김정곤, 장근영
편집
김상범
음악
이재진[3]
의상
곽정애[4], 손은주
분장
제작사
촬영 기간
화면비
상영 타입
상영 시간
141분 (2시간 21분 15초)

 

 

서울의봄 줄거리 정보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 군사반란 발생  그날, 대한민국의 운명이 바뀌었다.대한민국을 뒤흔든 10월 26일 이후, 서울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온 것도 잠시 12월 12일, 보안사령관 전두광이 반란을 일으키고 군 내 사조직을 총동원하여 최전선의 전방부대까지 빼내 수도 서울로 불러들인다.

권력에 눈이 먼 전두광 보안사령관의 반란군과 이에 맞선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을 비롯한 정부군 사이, 일촉즉발의 9시간이 흘러가는데..  목숨을 건 두 세력의 팽팽한 대립과 갈등 오늘 밤, 대한민국 수도에서 가장 치열한 전쟁이 펼쳐진다!

 

 

서울의 봄 출연진

 

 

배우 황정민/ 전두광소장

국군보안사령관,계엄사령부 합동수사본부장

 

 

배우 정우성/ 이태신 소장

육군본부 교육참모부 차장 > 수도경비사령관

 

 

배우 이성민/ 정상호 대장

육군참모총장,계업사령관

 

 

배우 박해준/ 노태건 소장(모티브:노태우소장)

제9보병사단장

 

 

배우 김성균/ 김준엽 준장(모티브: 김진기 준장)

육군본부 헌병감

 

 

배우 정동환/ 최한규 (모티브 최규하 전 대통령)

대한민국제 12대 국무총리>대통령 권한대행>대한민국 제10대 대통령

 

배우 김의성/ 오국상 (모티브 :노재현)

대한민국 국방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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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호 총장이 하나회에 대한 인사 처리를 허락받기 위해 국무회의 직전에 만난 장면에서 처음 등장한다. 하나회 처리에 대해 미적지근한 반응을 보이는 것을 눈치채고 이를 캐묻자 전두광에게 뇌물을 받은 것을 실토하고[7] 정 총장 알아서 하라며 마지못해 인사권을 허락한다.[8]

전두광 휘하 병력의 총장 납치 과정에서 총격전이 벌어지고, 총 소리를 듣자마자 일행과 함께 잠옷 바람으로 뛰쳐나와 한미연합사령부로 달아난다.[9] 어줍잖은 영어[10][11]로 횡설수설하자 베컴 사령관에게 "우리도 해줄 수 있는 게 없으니 당신은 여기가 아닌 육본으로 가야 한다"고 일갈을 듣는다.

한편 오국상이 육군의 정보망이 닿지 않는 미군사령부로 도망가자 진압군과 반란군 모두 장관을 찾아다니고 있었다. 육군본부에서는 당연히 최고책임자인 국방장관이 일절의 연락도 없이 사라졌으니 난리가 났다. 전두광은 정 총장 납치와 정 총장 체포 재가를 동시에 받아낼 계획이었는데, 의외로 최한규 대통령이 장관과의 협의가 필요하다며 재가를 거절해버리는 변수가 발생했다. 전두광 측 역시 '합법적'으로 정상호 총장을 체포해 끌어내리기 위해선 오국상 장관의 신변 확보가 필요했는데 정작 장관이 보안사의 정보망이 닿지 않는 미군쪽으로 달아나버려 행적을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있으니 답답해 미칠 지경.

줄곧 어딘가를 떠돌다가 뒤늦게 육본에 나타나긴 했다. 전두광과 신사협정을 맺었다는 민성배에게 "그니까 진도개[12]는 왜 때렸어요? 말로 할 생각을 해야지⋯."라며 안일 그 자체의 모습을 보인다. 심지어 이후 육본 벙커를 버리고 수경사로 도피할 것을 명령한다.[13] 정작 수경사 대피를 명령해놓고 가장 먼저 또 어디론가 사라져 민성배도 당황한다. 혼자 아무도 없는 국방부로 달아났다가 2공수[14]에게 끌려가고[15] 그 뒤로는 아예 반란군 편에 붙어 관객들의 혈압을 올린다. 끝까지 반란을 진압하려는 이태신 수경사령관에게 회군 명령을 내렸지만 듣지 않자, 직권으로 직위해제까지 시켜버리며 반란 성공에 쐐기를 박아버렸다. 이태신이 체포되자 반란군들과 함께 양주를 마시고 농담 따먹기를 하며 이게 진압군의 최고 지휘자가 맞나 싶은 뻔뻔함을 보여준다. 노태건이 술을 올리며 아까는 죄송했다고 말하자 "아이 괜찮아~ 나도 다 애국심에서 그런 거야~"라며 너스레까지 떤다. 이후 하나회 장성들과 함께 대통령에게 정상호 참모총장 체포 요구서를 제출하여 재가를 받으러 간다.

김의성 특유의 능청스러움과 익살맞은 연기 덕분인지 개그 캐릭터로서 호평받고 존재감을 확실히 인정받았다. 무대인사를 다닐 때도 다른 배우들보다 나중에 등장하면서 명대사(?)인 "야, 나 많이 찾았냐?"를 시전하면 경악하는 관객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연이어 "Fine Thank You, and You"를 시전하며 반응을 즐기는 영상이 많다.

배우 서광재/ 신봉학(모티브:신현학)

대한민국 부총리 겸 경제기획원 장관 > 대한민국제13대 국무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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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광이 2차로 대통령 재가를 얻겠다고 찾아갔을 때 최 대통령과 같이 이야기를 하던 모습으로 첫 등장. 나름 상식인 포지션이라 참모총장의 체포 사건과 총격전을 언급하며 전두광을 추궁하나, 나중에 하나회의 군 장성들과 함께 다시 들어닥쳐 강압적으로 재가를 요구하는 전두광 앞에 할 말을 잃고 만다.

배우 차건우/ 김동규(모티브: 김재규 중앙정보부장)

전중앙정보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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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사건 당시 박정희 대통령을 저격했고, 작중 시점에서는 고문 수사를 당하고 있다. 이후 정 총장에게 전두광이 억지 혐의를 씌우려고 할때 보안사 인원들이 다시 김동규를 찾아가고, 고문당하며 괴로워하는 소리가 닫힌 문 너머로 들리는 장면이 나온다. 등장은 여기서 끝이지만 이 영화의 시작점이 된 인물.

 

 

 

서울의봄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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